[행주산성카페] 숲속산장같은 느낌의 파스토랄카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아메퀸입니다.

 

행주산성은 가끔 댕댕이들과 산책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동네 시스타들과

수다타임을 가지러 행주산성 카페로 가 보았습니다.

 

 

 

오늘의 카페 장소는 행주산성 파스토랄카페..

뭔가 숲 속 안에 산장 같은 느낌이 

뭔가 영국 저택을 온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카페 안을 들어가기 전

야외에 마련된 자리들은 

날씨 좋은 계절에 오면 너무 예쁘겠더군요...

생각보다 꽤나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이제 실내도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가 봅니당~~^^

 

 

 

건물은 총 2층으로 되어 있고..

일단 1층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음.. 엔틱 한 이 분위기..

골동품들의 조화?

이것저것 구경할 것들이 많은 1층이었습니다.

 

 

 

 

1층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마친 후 

주문을 해 봅니다.

파스토랄카페는 와플과 커피가 맛있다고 하여

와플과 비주얼 좋아 보이는 티라미슈 케이크 그리고 커피를 주문 후 

2층으로 고고딩..

 

 

 

 

2층은 생각보다 자리가 넓었고..

큰 창으로 밖에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시원한 느낌이었고..

자리 하나하나.. 마다.. 뷰가 다 다르고

앉는 자리마다 느낌이 다 다른 느낌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창이 정말 한몫했네요..

 

 

 

 

우리 시스타들도 환한 창가 자리에 착석!!

음식이 올 동안 포토타임..ㅎㅎ

이 카페는 신기하게 진동벨이 없고.

레스토랑처럼. 번호표를 주고 

서빙을 해 주시더라고요.

 

 

 

 

짜잔~!!

기다린던 음식과 커피가 나왔어요...
ㅎㅎ 비주얼은 일단 햅격!!

 

자자 이제 맛을 보아용..

와플은 그냥 좀 평범한 평타 하는 맛..
양도 푸짐해 보이나.. 와플이 뭔가 공갈빵 느낌?ㅎㅎ
티라미슈는 갠 적으로 너무 달아서.. 걍 그러네요.

커피는 맛있는데 양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에요.
맛있어서 양이 부족해 보이는 건가..ㅎㅎ

 

 

 

오늘도 분위기 좋은 카페 발견하여 기분 좋고..

심심하지 않게 좋은 곳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좋은 사람들과 있어 더 좋게 느껴졌던 파스토랄 카페!!

다음엔 고독해 보이도록 혼자 

공부하러 와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오늘도 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