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향동카페] 향동 커피가 맛있는 브론테카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아메퀸입니다.

 

오늘 주말은 날씨도 좋고

살짝 온도도 올라간 듯하네요.

 

집에만 있기 답답하여.

동네와 가까운 곳으로 간단한 브런치를 먹으로 고고딩.

 

 

 

 

주택 상가에 아주 작게 위치한 브론테카페 

옆 주변과 다르게 상가주택 건물이 조금은 독특하고..

1층 안쪽으로 카페 입구가 있어요.

 

 

 

 

입구 앞에 작은 야외 자리도 있어요.

동네에 작은 카페치고는 아기자기 귀욥기도 하고

뭔가 예술적인 느낌도 나는 곳!!!

 

 

 

 

실내는 아주 작아요.

자리도 많지 않고요.

 

벽에 걸린 사진들은 정말 작가님들의 그림이었고,.

가구들도 깔끔하고 느낌 있어요..

 

 

 

무심한 듯 유리병에 가지 하나 있을 뿐인데..ㅎㅎ

너무 예쁘네요..

집에도 하나 요롷고롬 장식을 해봐야겠어요.

정말.. 굿 아이디어~~~ㅎㅎ

 

 

 

 

작은 카페답게..

디저트도 귀욥네요.

그리고 작은 동네 카페인데..

브론테카페로고가 있는 컵들이 있어요.

큰 디자인이 있는 건 아니데.. 

그냥 이뻐요.ㅎㅎ 

 

 

 

브론테카페는 파이가 유명한데..

호주에서 많이 먹는 호주식 파이라고 하더라고요.

주인장님이 호주에서 살다 오셨다네요..

 

주문 후 살짝 늦게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너무너무 정성스럽게 나와 감동..

맛에도 감동.. 정말 태어나 첨 먹어보는 맛!!

 

가격도 너무너무 착하네요..

 

브론테카페 커피는 정말 맛있어요.

정말 많은 카페를 다녀 봤지만..

진심 쵝오..

 

 

 

 

 

카페 뒤편으로 작은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 이곳도 좋은 자리가 되겠구만요~~^^

 

 

 

 

나오면서 아이스라떼 추가 주문

정말 너무 맛있었나 봅니다.ㅋㅋ

 

아이스커피 테이크아웃 컵도 느낌 있네요..

저는 컵을 고스란히 집으로 가져 왔어용..

 

 

 

브런치 메뉴도 맛있었고..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으러 왔야 긋어용..^^

 

 

날씨는 기온은 많이 올라간듯하나..

오미 클론이라는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또 한 번 심난해지네요..

 

모두 건강 조심 코로나 조심해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