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동카페 러스틱카페엔베이커리 - 호텔 조식이 생각나는 카페네요..

안녕하세요. 

아메퀸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내적 갈등이 너무너무 심하네요.

일이 늦게 시작하는 저는

 

아점의 해결을 위해 종종 브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오늘 역시 날씨가 맑은 관계로 소소한 사치를 해보려 브런치 카페를 찾아봅니다.

 

오늘의 소개하고픈 카페는 성사동에 위치한 카페 러스틱카페엔베이커리 입니다.

 

빵 뷔페라는 소문에 일단.. 고고딩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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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가 있는 카페만 찾던 중.

집에서 가까운 곳 이기도 하고 평도 좋고 하여.. 일단, 선택!!

외진 곳에 위치해 있기도 했고 늦은 시간도 아닌 이른 시간인데

 

꽤 ~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많아 놀랬어요.ㅎ

그동안 나만 몰랐던 핫플이었던가,..

 

 

 

 

작은 야외에 벤치 의자가 있었는데

봄이 오고 꽃이 피면 너무 예쁠 거 같아요.

저는 잠시 이곳에 앉아 광합성을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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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 앞에 방역에 대한 철저한 경고문과 관리를 하셨어요.

생소한 빵 뷔페 얼떨떨한 마음으로 입성해 봅니다.

작은 화분들이 기분 좋은 인상을 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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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 모습이에요.

자리가 멀찍멀찍~

방역 수칙을 참으로도 잘 지키는 듯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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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뷔페라고 그런지 빵 종류가 정말 많았고,

 

싱싱해 보이는 과일들도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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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빵 뷔페 코너입니다.

1층 중앙에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음식들이 세팅되어 있었고..

 

소량씩 준비되어 신선도가 유지되는 듯 보입니다.

러스틱카페엔베이커리 는 

음료 포함 9,900 원!!

이 가격에 실컷 맘껏 먹을 수 있다뉘~~

 

 

쟁반이 모자랄 정도로 가득가득 담아 2층 창가 자리에 자리 잡았네요.

햇살 아래 너무 기분 좋아지는 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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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내부 모습이에요.

실내가 많이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2층 테라스 자리는 흡연이 가능한 구역인데

흡연을 안 하는 저로서는

이곳에도 예쁜 테이블이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 더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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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빵 뷔페답게 빵이 맛있기를 바라며..

 

빵 먼저 먹었보았죵.. WOW~~~

진심 JMT!! 너무너무 맛있어요.

겉빠속촉~ 빵들이 하나하나 다 맛있고 안은 너무 부드럽고.ㅎㅎ

 

각종 소스와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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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으로 마무리하기엔

하나하나 다 맛이 좋아

공부하며 좀 더 여유를 즐기기로 합니다.

러스틱 카페는 커피도 진하고 맛있었어요.

 

아.. 커피도 리필이면 좋았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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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가 아기자기  뭔가 앤티크 한 분위기도 나고.. 깔끔했고,

빵은 정말 건강하게 맛있는 맛이었네요.

 

코시국에 여행을 자주 못 가는 요즘..

호텔 조식이 가끔 생각날 때.. 유명 호텔 조식만큼은 아니지만,

분위기와 느낌을 낼 수 있겠어요.

 

생각지도 않게 동네에 맛집 발견하고 혼자 기분이가 좋았네요.

 

다음엔 엄마 모시고 와야겠어요..ㅎㅎ

 

 

다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