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삼송/동산동 맛집 래복 마라탕] 마라탕 첫 도전!!

안녕하세요.

아메퀸 입니다.

 

어제는 미세먼지가 가득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맑고 따뜻하니 좋네요.

 

정말 확 찐자로 변신해 가는 우리 집 자매..

다이어트를 위해 오전 산책을 해 보기로 합니다.ㅎㅎ

 

상쾌하게 운동을 마친 후 동네에 새로 생긴 마라탕 집!!

늘~ TV로만 봤는데..

오늘은 실물 영접을 하러 가 보았습니다.

 

 

 

 

고양 동산동에 위치한 작은 상가 1층 

어느새 뚝딱 뚝딱 공사를 하더니..

깔끔한 마라탕 식당이 생겼더라고요.

 

 

 

 

 

영업시간에 딱 맞춰 운동이 끝났네요..ㅎㅎ

그리고 전 메뉴가 포장 가능이라 하니

오늘 맛있다면.. 집에서 코앞이니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실내는 많이 크지 않아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실내는 깔끔합니다.

 

점심시간보다 이른 시간이라

없었는데..

식사가 끝날 때쯤....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빈자리가 없어지더라고요..

 

 

 

 

첫 마라탕 도전이라

어떻게 먹는지 어리버리..

 

TV에서 봤을 때는 그냥 시키면 주던데..

래복마라탕집은 주문 방법이 조금은 특이했어요.

 

완성된 요리도 팔지만.

마라탕은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 담아 오면

그것으로 요리를 해 주시나 봐요.

 

그래서 조금은 저렴하고 합리적이고

내가 먹고자 하는 것을 맘껏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이렇게 준비된 셀프 바에서

각종 채소와 각가지 면류..

해삼물.. 꼬치 등등을 볼에 담아

그람으로 달아 바로 계산!!

우리는 소고기도 추가했습니다.

 

맵기 조절도 가능!!

 

참으로 신기방기 합니다.

 

 

 

 

 

 

래복마라탕의 마스코트인지.. 귀여운 토깽이가 그려진

셀프바에는 마라탕과 함께할 수 있는 양념과 간단한 반찬

그리고 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땅콩을 먹으며

수저에도 래복마라탕 마스코드가 그려진 게 신기했는지..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사이..

 

정말 금방 우리들의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만의 마라탕인 것이지요..ㅎㅎ

 

 

첫 마라탕 도전기는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음식이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고..

주문하는 과정도 신선하고 재미있었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먹어야지 하는 구상도 하며..

 

가성비 너무 괜찮은 식사였습니다.

정말 한 끼 든든하게 먹고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와서

다른 요리도 시켜보려 합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네요.

21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길.. 희망하며..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행복하세요~~

 

Have a warm happy holidays and
hopeful New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