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맛집/강화바베캠프] 강화에 가면 꼭 들리는곳~!!

안녕하세요.

아메퀸입니다.

 

 

 

가끔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서울과 가까운 인천이나 강화도 찾아가게 되는데요.

오늘은 강화도에 가면 무조건 가는 저의 최애 장소 바베큐캠프!!

 

설마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하는 곳에

멋들어지게 자리 잡고 있는 바베큐 캠프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베큐캠프 식당은 다른 식당과 다르게

조금은 특이합니다.

 

나무 숲 속에 위치해

처음 오는 사람들을 당황케 하고..

 

캠프식에 식사를 하게 되어 있지만..

조리는 주인장님이 모두 해 주십니다.

 

우리는 그냥 가서 맛나게 먹기만 하면 되죵..ㅎㅎ

그리고 야외에 자리와 실내에 자리가 있어

 

봄가을은 야외에서

춥거나 더운 날씨엔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바베큐 캠프는

본관이 바뀌어 있더라고요.

본관 안도 깔끔하게 리모델링도 하셨고요.

 

주문은 본관 안에서 하고..

조리된 식사는 가져다주시거나..

저희가 픽업을 하면 됩니다.

 

 

 

야외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또 댕댕이 있으신 분들은 강추 강추..^^
댕댕이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기에.. 눈치 보지 않고.. 
식사도 즐기고 댕댕이와 좋은 시간도 보낼 수 있어요,

 

저도 종종 강아지들과 함께 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차가운 겨울이라 식사는 안에서 하지만
밤이 어두워지고 손님들이 많은 날은 밖에 운치 있게 모닥불을 피워 주시기도 하셔요..

 

 

 

자 이제 배가 고프니 식사를 즐겨 볼게요..^^

 

자 이렇게 완성이 된 메뉴들이

도시락 같은 포장 용기에 담아져 나와요

그럼 저희가 원하는 장소에 가서 먹을 수 있지요.

 

밖에 야채와 국 밥 등이 셀프로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요.

 

자자.. 일단,

이곳에 특징은 사장님이 고기를 진심 진짜.. 너무 맛나게 잘 구워 주신다는 거예요.

겉빠 속촉? 이곳에만이 느낄 수 있는
숯불향도 끝내주고.. 그냥 고기가 입에서 그냥 녹아요.

또 하나의 별미 갈릭 새우 버터
와우~~!!
무조건 그냥 강추!!

 

 

 

바베큐캠프의 또 하나의 장점은 가격도 매우 착하다는 점!!

 

고기 굽는 것에 정말 진심인 우리 사장님 내외분과 아듯님..!!

애정 합니다.ㅎㅎ

 

 

힘든 상황 속 우리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