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안해변맛집 - 생생손 칼국수] - 리얼 생생 후기 !!!

안녕하세요.

아메퀸입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춥지는 않은데..

날씨가 꾸리꾸리 하네요..

 

오늘의 맛집 소개는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종종 가는

서울과 가까운 마시안 해변에 위치한 생생 해물칼국수입니다.

 

 

 

마시안 해변에는 맛집들도 많고 줄 서서 먹는 유명한 칼구수 집도 많아요.

저는 줄서서 먹는 곳 보다.

내 입맛에 딱인 생생손칼국수 집을 좋아라 합니다.

맛은 보장되어..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이곳도 조금씩 유명해지고 있나 봅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이곳의 칼국수 면이 조금은 특별해요.

부추를 섞어 만든 직접 만드시는 면발..

육수도 좀 특별해 보이죠?

 

 

 

 

 

가격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늘 먹던 것으로 해물만두전골 소자로 주문해 봅니다.

둘이 먹기엔 조금은 많은 양이지만..

좋아하는걸.. 먹어야겠죠...?ㅋㅋㅋ

 

 

 

 

 

 

 

전골이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 보리밥

정말.. 보기 힘든.. 보리밥! 열무김치에 고추장 참기름 삭삭 비벼 먹으면..

입맛 제대로 돌아와요.. 완전 꿀맛~~

 

 

 

모든 메뉴가 나왔습니다.

보통 해물전골 하면 홍합이 반인데 이곳은 여러가지 조개로 가득합니다.

만두는 찐만두로 별도록 나와요... 

샤부샤부로 먹도록 고기도 나오죠~

정말 양이 푸짐하죠?^^

 

힘을 내어 다 먹어 보겠어요~~ㅋㅋㅋ

 

 

 

 

만주는 전골에 넣어 먹어도 되지만..

저희는 비주얼 조아 보이는 찐만두로 그냥 촵촵!!

손만두라 피는 정말 쫄깃해요.

김치 만두는 살짝 돼지고기 냄새가 나서 전골에 넣어먹으니 괜찮았고..

고기만두는 냄새도 안 나고 맛있더라고요..^^

 

메인 전골을 먹기 전 슬슬 배가 차오르는 느낌...^^;

 

 

 

 

자~~ 이제 메인으로 접근해 봅니다..

나온 전골이 어느 정도 끓으면..

주인아저씨가 싱싱해 보이는 

낙지를 넣어 주세요..

 

탈출하려는 낙지님.. 미안하구나...

 

역시~~~.

너무너무 맛있는 생생손칼국수!!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조개를 어느 정도 먹으면

고기를 샤부샤부로.. 먹어요..

오늘은 고기가 살짝 두꺼워..

금방 질겨지네요..ㅠ.ㅠ

 

고기는 살짝 포기후..

마지막은 진하게 우려진 국물에 면발 투입!!

손칼국수 면이라 조금은 오래 삶아야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정말.. 오늘도 역시나 맛나게.. 클리어!!

가끔 생각나는 생생손칼국수!! 

오늘도 행복했다!! ㅋㅋ

 

 

 

후식은 늘~~ 가는 마시랑카페!!

여전히 사람 많은 곳!!

 

주변에 정말 많은 카페가 생겼지만..

그래도 사람 많은 카페!!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맛난 거 먹고 바람도 쐬고~행복했던 하루였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