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거위소리 내며 켁켁 거려서~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아메퀸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 막내 댕댕이가 최근 거위 소리 같은 켁켁 기침을 내기 시작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걱정이 되어 찾아보았는데..

 

그냥 쉽게 보고 넘어갈 일은 아닌듯해요~

 

첫째 강아지도 가끔 이런 증상이 가끔은 있어도 크게 걱정을 안 했었는데..

 

작은 강아지는 이제 막 8개월 차라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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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들이 갑자기 혹은 종종 거위 울음소리 같은 켁켁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면
기관 허탈 또는 기관지 협착증이라고 부르는 
이 질병에 대해 의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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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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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은

​목구멍에서 폐까지 공기를 통하게 하는

튜브 기관의 문제로  발생된 질환을 말합니다.

외부의 산소를 폐로 이동해 산소를 공급해주는 기관지는

근육과 연골에 둘러싸여 있는데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근육과 연골이 탄력을 잃고 기관지를 누름으로써 

공기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호흡곤란을 초래하는 증상!


이 증상은 만성이며 또한 진행성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낫지는 않는데요.
심해지면 질식사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 깊게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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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지 협착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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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거위 소리처럼

기침 소리를 내는 것인데요.

기관지가 눌려있어 호흡 문제로 이러한 소리를 낸다고 해요.

강아지가 컹컹 켁켁 거리며 마른기침 소리와도 같은

거위 소리를 낸다면 기관지 협착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요.

 

우리 아이들도 ㅠ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봐야겠는데

 

너무너무 겁이 나네요.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은

거위 소리 외에

흥분하거나 안길 때.

목줄이 당겨졌을 때 기침을 심하게 한다.

공기를 들이마실 때 헐떡이는 듯한 소리가 난다.

운동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산소부족으로 인해 점막이 푸르게 된다.

그 외에 불면 / 실신 / 질식가 등이 있다.



​주로 소형견인

 

요크셔테리어 /  푸들 / 포메라니안 / 치와와 / 몰티즈에게 나타나고,

대부분 선천적 질병으로 평균적 6-8살에 발견됩니다.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데 말이죠..ㅠ.ㅠ

 

 

<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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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아직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데요.

​과체중 비만 / 호흡기 질환 / 심장질환 / 노화 / 유전적 문제

​등에 인한 원인도 있지만

소형견에게 선천적인 요인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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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대형견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라 하니

대형견 아이들도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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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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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협착증은

기침약, 기관지 확장제, 항생제 등을 통한 약물치료 방법과

 

수술을 통한 외과적 치료 방법은 있지만, ​약물 치료 시에는  

 

완치에 한계가 있으므로 평소 강아지의 기관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데요.

 

** 평상시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산책 시에는 목줄이 아닌 하네스 사용

체중관리를 통한 비만 예방

고온 다습한 환경 주의

깨끗한 공기 공급 등이 평소에 견주님들이 할 수 있는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고 하네요...ㅠ.ㅠ

최대한 이 질병을 예방하고 안 걸리는 게 좋겠지만

유전적, 선천적 요인도 크다고 하니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우리 댕댕이들이 너무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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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건강히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큰아이 큰 수술 하나 하다 보니  건강 염려증이 생긴 건지..ㅠ.ㅠ

 

조금만 이상 증상이 있어도..

 

인터넷 찾아보고 공부하고 그러네요.

 

아~~ 어려운 댕댕이 세계~~~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아이들은 내가 지킨다!!!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는 하루 보내세요.^^